성형수술 41번 한 브라질 모델, 성형 기네스 기록에 도전

성형칼럼/뉴스 2008/01/30 14:12

성형수술 41번 한 브라질 모델, 성형 기네스 기록에 도전

둘째, 셋째 남편도 성형외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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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수술만 41번 받은 브라질 여성 모델이 성형수술 최다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화제의 주인공은 브라질 모델 엔젤리나 비스마치(36). 그녀는 다음달 2일 개막하는 브라질 삼바 축제에서 300명의 드럼 연주자들 앞에서 거의 누드 차림으로 춤을 출 계획이다.

그녀는 이번 행사를 앞두고 그녀의 남편이 일하고 있는 성형외과 병원에서 42번째 성형수술을 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가 성형외과 의사인 현재의 남편에게 받은 성형수술은 이번 수술을 포함해 모두 11차례다.
현재 성형수술 최다 기네스 세계기록은 47번으로 52세의 미국인 신디 젝슨이 보유하고 있다. 젝슨은 스스로를 ‘살아 있는 인형’이라고 평가한다.

비스마치는 이번에 아시아 여성과 같은 눈매를 갖기 위해 눈 주변에 나일론 줄을 심는 수술을 받게 된다. 이번 시술의 명분은 삼바 축제에서 춤을 선보일 때 더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는 것 이외에도 일본인의 브라질 이민 10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한다는 것.

비스마치가 첫번째 성형수술을 받은 해는 1992년. 브라질의 수도 리오 데 자네이루의 한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난 비스마치는 첫 딸 출산 후 처진 가슴을 보고 실망한 나머지 가슴을 올리는 성형수술을 결심했다. 첫 수술이 만족스럽자 그녀는 성형수술에 중독되기에 이르렀고, 급기야 남편과 이혼하고 성형외과 의사 2명과 잇따라 재혼했다.

김용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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